베를린 여행 4일 차
세인트 메리 교회는 TV 타워 옆에 위치하고 있었고, 지어진 시기는 명확하진 않지만 13세기 초 정도라고 한다. 교회 내부 건축물은 2차 세계 대전 시기와 19세기 후반에 재건 작업이 이루어졌고 원래는 로마 가톨릭 교회였으나 종교개혁에 의해 루터교 개신교 교회로 바뀌었다.
하케셔 회페는 하케셔 마르크트에 가까이 위치한 복합 건물이다. 내부는 8개 공간이 교차하여 이루어져 있고 디자인은 August Endel의 아르누보 스타일로 만들어졌다. 아래의 이미지로 보시다시피 입구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공간은 다색화로 칠해진 벽돌 장식이 보이고 이 건축물 프로젝트는 1906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