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준 고마운 사람들
누구나 살면서 자기 인생에 많은 영감을 준 위인들이 있을 것입니다. 저에게도 제 삶에 지대한 변화를 만들어주신 5명의 위인들이 있습니다. 자기 계발과 성공에 관심이 많아서 찾아본 수많은 성공한 사람 중에서 유독 이들의 메시지가 와 닿았던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처음 그들의 강연 영상을 접한 이후로 적어도 50회 이상 반복해서 들으면서 Mindset이나 행동양식에 변화를 시켜 왔습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나 이동할 때 시간이 날 때마다 들으면 힘이 납니다. 같은 내용도 새롭게 들릴 때가 있고 질리지도 않습니다. 저의 영웅 5인을 만나 보시지요.
1. 브라이언 트레이시(1944 ~ )
- 동기부여 부분의 권위자로 1회 강연료가 8억으로 알려진 유명하신 분입니다. "자주 성가 한 백만장자의 성공비법"이라는 미국 미디어의 강연 영상을 국내에서 더빙한 영상입니다. 회사에서 연봉을 두배로 높이는 방법과 성공하기 위한 몇 가지 원칙을 본인의 사례와 함께 설명해 주는 것이 납득이 되어 회사 생활에서 성과를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빙을 해 주신 분의 음성이 너무 좋아서 잠이 안 올 때 꿀잠 영상으로도 좋습니다.
2. 스티브 잡스(1955 ~ 2011)
- 너무 유명하신 분이라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스티브 잡스의 "스탠퍼드 대학교 졸업 연설"입니다. 기업 CEO가 직업이었지만 제품을 만들 때의 완벽함과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그의 열정은 예술가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영어 공부를 하기에도 좋고, 가끔 마음이 해이해질 때마다 들으면 가슴속이 뭉클해집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aA17H-3Vig&ab_channel=LifeatSeoul
3. 이영권 박사님(1955 ~ 2015)
- SK 기업에 일반 사원으로 입사하였다가 오로지 실력으로 사장까지 되신 입지적인 분으로 퇴사 후에 강연을 다니시면서 재무설계와 재테크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파하신 분입니다. 아주 오래전에 아침마당에 나오셔서 촬영하신 성공학 강의 3부작은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봐도 괴리감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아직 살아계셨다면 직접 만나 뵙고 강연을 들었으면 좋았을 텐데요.
4. 최진석 교수님(1959 ~ )
- 이분은 본인이 강연에서 밝히듯이 느껴지는 인상이 교수님 같지 않은 교수님입니다. 강연 막바지 하신 말씀이 머리에 강렬히 꽂혀서 남아 있습니다. 내가 앞으로 살면서 하지 말아야 할 두 가지 "남에게 충고하지 않기, 남의 충고를 따르지 않기", 앞으로 평생 가져야 할 두 가지 "나에 대한 무한 신뢰, 나에 대한 무한 사랑"
5. 존 리 대표님(1958 ~ )
- 요새 공중파나 유튜브에 자주 출현하시고 계신데요. 미국에서 활동하시다가 한국에 오신 지 얼마 안 되어 찍은 영상으로 주식 시장에 대한 저의 뷰를 넓혀준 영상인 것 같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일관성 있게 여유자금으로 장기 투자와 분산 투자하여 노후를 준비하는 것을 강조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