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를 시작하고 글을 쓴 지 어느덧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회사에서 업무를 하던 습관도 있고, 이쯤에서 주요 글쓰기 현황을 정리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초반에는 주제가 많아서 글을 쓰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는데 갈수록 글을 쓰는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다음 메인에 노출된 글 위주로 조회수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글들은 주로 브런치 통해서 읽어 주시는 것 같습니다.
- 재무설계와 재테크 : 8개
- 회사 경험담 : 8개
- 나의 글쓰기 : 3개
- 창업 준비 : 1개
- 여행 : 1개
- 구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글로 보답하겠습니다.
서두에서 살짝 언급하였듯이 글의 소재가 고갈되고 기존에 "작가의 서랍"에 저장해 놨었던 내용을 모두 글로 옮긴 상태입니다. 어떤 글을 더 써야 할지 조금 난감한 상황이네요. 산책을 하면서 고민해보고 답을 찾는 노력을 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