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상태 모니터링(22년 2분기)

2분기 자산 변경 사항을 공유드립니다. 1분기 대비 자산 비중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먼저 보유 중인 주식을 5월에 대부분 현금화하여 예금으로 예치하였습니다. 카카오뱅크에 정기예금으로 4억(만기 : 6개월, 금리 : 1.8%), 토스뱅크의 파킹 통장으로 약 1억(만기 : 없음, 금리 : 2%)을 넣어서 이자수익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토스뱅크의 경우 파킹 통장으로 1억 원까지 2%로 매일 이자가 쌓이기 때문에 일복리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금융자산 포트폴리오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지면서 높은 비중으로 주식을 들고 있는 것이 부담이 되었고, 물가상승과 저성장에 대한 우려로 당분간 약세장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하여 전체 금융자산 중 현금 보유 비중을 높이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달러와 금은 1분기 대비 큰 차이 없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투자 메리트가 없어서 손절하였습니다.

수입 및 지출

2분기 주요 수입원으로 국내/해외 주식 매도와 국내 주식 배당금을 포함하여 약 380만 원의 수익을 얻었습니다. 주요 비정기 지출로 자격증 시험 비용으로 100만 원 + 해외주식 시세차익분에 대한 양도소득세로 150만 원의 세금이 발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