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 몰입-영화배우 배두나

보통마케터 안병민의 [그 사람 그의 말]

“꿈에서도 이분희를 만났고, 포스터 촬영할 때는 환영까지 보였다. 그래서 펑펑 울었다. 그만큼 만나고 싶었다. 마음 속에 이분희를 앉혀놓고 ‘저, 잘하고 있죠?’ 끊임없이 되물었다.”


영화 ‘코리아’에서 북한 탁구선수 이분희로 분했던 영화배우 배두나 씨의 말입니다. 그의 말에서 몰입을 봅니다. 미하이 칙센트 미하이 박사는 '몰입의 즐거움'이란 책에서 몰입을 'flow'라 부르며, 'flow'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아가는 느낌, 물 흐르듯 편안한 느낌'이라 표현합니다. "몰입은 정신력을 모조리 요구하므로 몰입 상태에 빠진 사람은 완전히 몰두한다. 삶을 훌륭하게 가꾸어 주는 것은 행복감이 아니라 깊이 빠져드는 몰입"이라고도 이야기합니다.


지금, 이 순간 나는 무엇에 몰입하고 있는지, 몰입할 준비는 되어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봅니다. 몰입하고 몰입할 일입니다. ⓒ보통마케터안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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