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5 변화혁신-세바스티앵 바쟁 '아르코호텔'그룹 회장

“내로라하는 호텔의 CEO는 대개 50세 이상이다. 페이스북·아마존·구글·위챗 등 최근 부상하는 기업의 경영자 10명 중 8명은 35세 이하다. 20대 사원이라도 똑똑하다면 경영회의에서 발언권이 있어야 한다. 젊은 세대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경험이나 연륜은 부족할지 몰라도 더 큰 비전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20171101 중앙일보 인터뷰 중에서)


세계 3대 호텔그룹 중 하나인 ‘아코르호텔’그룹을 이끌고 있는 세바스티앵 바쟁 회장에게 호텔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묻자 돌아온 대답입니다. 비단 호텔업계만의 이슈는 아닐 듯 합니다. 최근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도 그렇고, 올 연말 국내 그룹들의 인사 키워드는 '세대교체'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젊음이 최선일 수는 없겠지만 경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어제의 정답이 오늘의 오답이 되는, 역량파괴적 환경 변화가 일상화되고 있어서입니다. 죽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 했습니다. 나만 정답일 리 없고 나만 정의일 수 없습니다. 생물학적 나이에 상관없이 진북을 향해 늘 떨고있는 나침반의 바늘처럼 항상 깨어있어야겠습니다. ⓒ보통마케터안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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