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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꿈-이정호 덕수고교 야구선수

보통마케터 안병민의 [그 사람 그의 말] 005

“서울대 출신 첫 프로야구 선수가 되고 싶다. 현실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이지만 후회하지 않을 만큼 열심히 노력할 생각이다. 최종 목표는 야구 행정가다. 대한야구협회나 한국야구위원회(KBO)에서 하는 일들을 알아보고 준비를 할 생각이다. ‘최초’라는 수식어가 부끄럽지 않게 하겠다.”
005 이정호 야구선수.PNG.jpg 그림 ⓒ홍비치라

‘고교 야구선수 최초 서울대 합격생’ 이정호 군의 말입니다. 오후 5시까지 수업 듣고 밤 10시까지 야구연습하고 그리고 잠자리에 들 때까지 또 공부하고. 그렇게 하루 3시간씩 자면서 자신의 꿈을 키워왔던 이정호 선수. '공부하는 야구선수'로서의 그의 다부진 꿈이 생생한 현실이 되기를 저도 응원합니다. ⓒ보통마케터안병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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