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 쓸까? 띄어 쓸까?
글에서 '뿐'은 보조사 또는 의존 명사로써 쓰입니다.
'뿐'은 체언(명사, 대명사, 수사)이나 부사 뒤에 붙어 '그것만이고 더는 없음'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뿐만 아니라'를 문법에 맞게 고치면, '그뿐만 아니라'와 같이 써야 합니다.
띄어쓰기를 할 때도 '위해서뿐만 아니라', '학교뿐만 아니라'처럼 '뿐'은 체언과 보조사에 붙여 쓴다.
(♧보조사: 주로 명사, 대명사, 수사 뒤에 붙어 뜻을 강조하거나 한정한다.)
예: 너뿐만 아니라 나도 참여했다.
예: 그뿐만 아니라 달콤한 사탕도 받았다.
'뿐'이 의존 명사로 쓰일 때는 앞말과 띄어 써야 합니다.
'-을' 뒤에 띄어 쓰는 꼴입니다.
예: 나는 할 일을 했을 뿐이다.
예: 이렇다 할 말을 찾지 못했을 뿐이다.
예: 여자는 조용히 있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