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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백경 Sep 12. 2018

[여성 심리학 청화] 저도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아직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들

https://youtu.be/FCibluG5230

제자 - 교전님 저도 사랑을 해보고 싶어요! 


교전님 - 그래 어떤 사랑을 해보고 싶어? 


제자 - 멋진 사랑이요!! 


교전님 - ????



세상에는 수 많은 종류의 사랑이 있습니다.


그 수많은 사랑 중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의 사랑이 있기도 하고 


때로는 전혀 다른 방향에서의 사랑도 존재합니다. 



아이가 부모를 바라보는 마음에서의 사랑이 있을 수 있고 


연인 끼리 서로 바라보는 마음에서의 사랑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상냥하게 서로 대화하면서 화목하게 사랑하길 바랄 수도 있고 


활동적으로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경험을 같이 해보길 바라는 사랑이 있을수도 있습니다. 



사랑이 하고 싶다고 말하는 당신에게 사랑에 대해서 이야기 해드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우리가 '하고 싶어하는 사랑'이라는게 어떤걸까요?



...



우리는 사랑이 하고 싶다고 말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사랑이 어떤 종류의 사랑인지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사랑이 그냥 사랑이지" 라고 말하거나 


"심지어 사랑에 종류가 있어?" 라고 되묻기 까지 합니다.



사랑이 단 하나의 종류라면 누구를 만나서 무엇을 한들 같은 사랑을 해야겠지만 


세상에는 수 많은 사랑이 있기에 내가 생각한건 이런게 아니라며 이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중요한건 사랑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떤 사랑을 하느냐이며 


자신이 바라는 사랑이, 원하는 어떤 사랑이냐를 아는 것입니다.



그것에서부터 시작이 되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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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계발 관계 심리학, 상명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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