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무기력한가?
상명학은 말한다.
"나보다 소중한 그대 하나 가지지 못한 슬픔의 형벌, 무기력"
상명학은 관계성을 가지고 인생을 접근하는 부분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이렇게 바라보기도 한다.
누군가를 사랑한 죄로 책임과 의무만 남는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일평생 내 인생이 없고 희생만 했다고 말하며 너 자신만을 생각하고 살라는 부모님들도 존재한다.
책임 희생 의무 짐 부담 족쇄 구속 혹
이렇게 포현하면 어떨까? 너무 끔찍하지 않을까?
앞서서 말하는 문구는 아름다워보이는데
왜 뒤에서 말한 부분은 끔찍하게 보이는 것일까?
... 심리 치유, 힐링 플레임 강의 중
by 상명학 학인, 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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