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 치유, 힐링플레임 - 상명학 프로그램 소개
"당신이 원하는건 애초부터 문제의 본질적인 해결이 아니다. "
힐링이라는 단어는 최근들어 크게 변질되었다.
치유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 힐링에 '치유'가 빠지게 된 것이다.
그렇기에 상명학에서는 [심리 치유, 힐링플레임]을 통해 문제의 본질을 바라보고 '치유'하고자 한다.
힐링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러브유어셀프, 욜로, 워라밸
다양한 사회 전반에서 '힐링'에 기반이 되는 나 자신의 '행복'을 말하고 있다.
해외로 여행을 가고
예쁜 경치를 보러 놀러가고
힐링 카페에 가서 안마 의자를 받거나
좋은 강연에 가서 이야기를 듣거나
집에서 팝콘을 끼고 주말 내내 드라마를 본다.
마음이 편~안~ 해지면서 힐링받고 행복해진것 같은 기분이 든다.
힐링받는것 같고 행복해진것 같은게 뭐가 나쁠까?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
하지만 그런 힐링들은 모두 다 '답정너 힐링' 일뿐이다.
주말내내 논다고 해도 월요일은 돌아오고
회식에 참석하기 싫어서 상사에게 불참한다고 말하며 퇴근해도 다음날 출근해야한다.
불-편-
불편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피하려고 한다.
하지만 문제의 본질은 사라지지 않고 거기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다.
이 모든 답정너 힐링은 시대적 소비자들이 요구하기에 사회가 거기에 맞추어서 '답'을 이야기해주고 있는 것일 뿐이다.
근본적 문제의 해결이자 치유법이 되지 못한다는 의미이다.
그저 마음의 위안을 얻으며 시간이라도 잠깐 때워보자고 하시는 분들은
그저 수 많은 유튜브 영상 중의 하나로 본문의 영상을 보시면 된다.
잠깐이나마 마음이 편-안- 해질지도 모른다.
불편해지는 순간 다른 영상으로 넘어가면 된다.
그렇게 문제의 본질과 마주치며 답정너에게 '답'이 아니라 '너'를 이야기해주려는 순간
그것을 마주치기 어려워서 고개를 돌린다면 그것 또한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당신은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전혀 없을 뿐이니까.
자기 자신의 문제를 자기가 해결하길 원하지 않는것이 무엇이 문제일까?
하지만 만약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며 본질적인 부분에서의 '너'를 만나고
답정너 힐링이 아니라 '너'만이 가지고 있는 '문제'의 본질적인 '답'을 원한다면
상명학의 심리 치유 프로그램 힐링 플레임 소개 영상을 보라고 권해드린다.
[상명학 학인, 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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