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 일상에서 심리적 회복력 키우기

익숙한 것의 힘

by SH

낯선 일이나 새로운 환경은

우리를 성장시키기도 하지만,

때로는 마음을 지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럴 때 가장 먼저 찾게 되는 건

늘 같은 자리에 있는 익숙한 것들이다.


다들 이미 알고 있다.

하지만 늘 우린 잊고 있다.


아침마다 열어보는 창문,

늘 앉는 카페의 자리,

자꾸 듣게 되는 같은 노래.

이 익숙함이 나를 편안하게 만들고

삶의 속도를 안정시켜 준다.


익숙함은 심리적 안전을 만든다.


심리학자들은 익숙한 환경이

불안을 줄이고 집중을 돕는다고 말한다.

우리의 뇌는 ‘예측 가능한 것’에서

안정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익숙한 물건, 익숙한 장소, 익숙한 사람은

하루의 시작과 끝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내 마음을 지켜주는 익숙한 것들을

“의도적으로” 챙기기 시작했다.


- 언제 들어도 좋은 음악 한 곡


사소한 것이다.

이런 것들이 내 마음의 기초 체력을 만든다.


익숙함은 회복의 출발점일지도.


익숙함은 나를 멈춰 세우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다.

그 안전함 속에서 마음은 다시 회복할 힘을 얻는다.


“삶이 낯설고 복잡할 때,

익숙한 것들이 나를 다시 제자리로 데려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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