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지 마라’를 읽고……
1. 한국의 대표적인 빅데이터 전문가인 송길영 부사장의 책, 제목도 자극적이다.
"그냥 하지 마라"
그냥 하지 말라고 했지만 이건 생각할 것도 없다.
무조건 집어들고 무작정 읽어내린다.
2. 이 책에서 언급된 현 시점 변화의 3가지 상수
첫번째, 당신은 혼자 삽니다.
두번째, 당신은 오래 삽니다.
세번째, 당신 없이도 사람들은 잘 삽니다.
내게 이 세가지 상수는 결코 낯설지 않다.
X세대로 청춘을 보낸 나로써는, 그 누구보다도 제멋대로 살고 싶었고, 겉으로 온갖 욕망이 끝없이 표출 되던 나로써는 '강제화된 관계'가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엄청나게 들이받고 살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먹고 살 수 있기 위해서는 더 많은 기술을 익혀가며 업계의 틀을 깨고 각종 서비스를 끼워넣을 수 있어야 했고 재수 없어도 쓸 수 밖에 없는 '대체불가능한 인력'이 되어야만 했다.
3. 맞장뜨기-에피소드.1
내게 "사람이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줄 알아야 한다. 자꾸 내 말만 하려고 하면 안된다."고 충고하던 선배에게는 "처음 만난 뒤로 지금까지 3시간 동안 선배가 말한 시간이 2시간 15분, 제가 말한 시간이 45분, 대체 누가 말을 들을 줄 모르는 사람인 걸까요? 저는 선배가 한 말을 전부 메모하고 기억하고 있는데 계속 딴소리를 하는 걸 보니 선배는 제 이야기를 귓등으로 들으신게 분명하다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럼 누가 사람 말을 귀기울여 듣지 않는 사람일까요? 누군가를 손가락질 하며 충고를 할 때에는 세개의 손가락이 나를 향하고 있다는 것을 잊어선 안됩니다. 내가 정말정말정말 그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정신 똑바로 차리고 점검 한 뒤에 조심스럽게 꺼낼 수 있어야 합니다." 라는 일침을 날린 적이 있었다.
맞장뜨기-에피소드.2
대기업 사장과 미팅하는 날, 브레이크타임에 나를 조용히 불러서 "아직 어려서 잘 모르시나본데 어른 말을 그렇게 자꾸 자르면 안됩니다. 사장님이 말 끊는 걸 아주 싫어하세요." 라고 말하는 과장에게 "실례를 거침 없이 하시니 저도 실례하겠습니다. 과장님이 지금 그 나이에 과장 자리 밖에 오르지 못하셔서 모르시나본데 사장님이 싫어하시는 것은 회의 내용이 뭔지도 모르고 아무 말이나 하고 있는 걸 싫어하는 거지 회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적극적으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싫어하실리가 없습니다. 그리고 그걸 싫어하시는 분이라면 제가 저분이랑 왜 이 자리에 앉아서 쓸데 없이 시간낭비를 하고 있나요? 과장님은 계속 그렇게 사세요. 저는 이렇게 살테니" 라고 말한 적도 있었다.
(참고로 앞서 이야기 한 선배는 몇달 뒤에 연락을 해와서 본인이 정말 실수 한 것 같다고 일을 이어가자고 이야기 해왔다.
그리고 뒤에 이야기 한 대기업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과장은 그 뒤로 본 적이 없는데 그 사장님이 회사를 그만 두신 뒤에 만나자고 연락을 주셨을 때 내가 그 일을 이야기 하면서 그 과장이 표현한대로 그런 분이라면 제가 만날 이유가 없다고 정중히 말씀 드리자 그분은 테이블을 쾅 치시며 "내가 그 회사를 나온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욕 먹는게 두려워서 예스 밖에 할 줄 모르는 비겁하고 무능력한 사람들이랑 일하는게 너무 힘들었네요." 하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47년생-76년생이라는 큰 나이의 벽을 깨고 친구처럼 지내게 되었다.)
4. 요즘 MZ세대가 할 말을 다한다고 하지만 내가 했던 것 만큼 이야기 할 수 있는 경우는 흔치 않을꺼라 생각한다.
난 그만큼 말도 안되는 통제, 비합리적인 통제, 구체적인 설명을 해주지 않는 통제, 수직적이기만 한 통제를 극단적으로 싫어했고 그런 통제를 하려는 사람이나 그런 통제를 허용하는 사람과 거리를 두며 살고자 노력했다.
내가 그런 모드로 전환하기 전, 모든 사람들에게 모든 것을 다 맞추고 그들이 간지러워할 모든 것을 해결해주려고 했던 20대 때 내 전화목록은 1000개 넘었고 (그때 전화기에는 전화목록이 1000개가 들어갈 수 없었다.) 난 왠만한 40~50대 보다 돈을 잘 버는 사람이었다.
하지만 쪼대로 살기 시작한 뒤로 내가 연락하는 사람은 채 100명도 되지 않았고 내 수익은 이전에 비해 현격히 줄어들었지만 영업도 하지 않고 그다지 친절하지도 않고 해야 하는 말은 어떤 말이든 다 하는 나를 찾아주시는 매니아들이 생기기 시작했고 그들이 나를 먹여살리기 시작했다.
5. 난 예견하고 있었다.
수직적이고 강제적인 관계를 나처럼 대놓고 무너뜨려버리는 용감무식한 인간들은 많이 없겠지만 대부분의 후배들은 선배들의 그런 태도를 경멸하고 있다는 것을 확신했기 때문이다.
당장 먹고 살기 위해 굽히고 굽히고 또 굽히는 것일 뿐, 사실상 모든 걸 내려놓고 굽히고 있는 그 대상이 별것도 아니고 그들의 자리에 올라가봤자 특별히 다를 것도 없으며, 그렇게 해서 임원 자리까지 올라간다고 한들, 명퇴 시점에 손에 쥘 수 있는 것은 생각보다 백분의 일도 안될꺼라는 점을 알게 되는 순간, 그 오랫동안 참았던 것들이 분노와 상실감으로 이어지게 될꺼라는 점을 '선배들의 패턴'을 통해 이미 알고 있었고 취업을 도와주게 된 후배들에게 새로운 세상에 대한 새로운 공략법을 알려주곤 했었다.
6. 내 주변 사람들은 내게 이봉원 같은 사람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개그계에서 그런 얘기가 있다고 한다.
이봉원이 무슨 사업을 하면 기다렸다가 10년 뒤에 그 일을 하면 딱 성공하기 좋다는......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면 그게 딱 10년 뒤에 실현이 된다며 지인들이 날 놀리곤 했었다.
오죽하면 내가 취업컨설팅을 해줬던 후배들이 뒤늦게 찾아와서 "10년 전에 우리에게 해줬던 교육은 너무 일렀어요.
지금이야말로 그 교육이 필요한 시점 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할 정도였다.
내가 그때부터 떠들던 '관계가 박살 난 시대가 도래했다'는 얘기가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세상이 되어 버렸고, 그 시대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떠들면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떠들기 시작했던게 15년 전이다.
그때의 이야기가 십년이 지난 뒤에야 소화가 되고 있다는 그들의 이야기......
한편 답답하기도 하지만, 한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 15년 동안 놀고 있었던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때보다 훨씬 더 탄탄한 기반을 닦아놨고, 내 안에 가득했던 문제들을 내려놓고 평안도 찾았기에, 하지만 열정만큼은 그때와 다를게 하나도 없고, 난 그때부터 지금까지 형태만 조금씩 바뀌었을 뿐 계속 같은 이야기를 해왔기에 난 여전히 내가 바라본 기회가 열려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7.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당연하게 예견 되었던 그 세가지 상수는 현 시점에 너무나도 당연한 시류이다.
사람들은 너무 지쳤다.
그리고 희망도 사라졌다.
사람들은 혼자 있는 것을 편하게 생각하고 있고,
오래 살 날을 걱정하고 있으며,
내가 없어도 잘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자기 자리를 찾기 위해 방황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시류에서 나는 누구를 바라볼 것인가?
그리고 이 다음 스텝의 시류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 것인가?
8. 아이러니 하게도 이런 시류 속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키워드가 바로 '커뮤니티'이다.
여기저기에서 커뮤니티의 시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커뮤니티에 대한 언급량이 치솟고 있다.
혼자가 좋다고 하지만 클럽과 부킹포차 그리고 데이트앱은 연일 성황리에 새로운 기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그 어느때보다 '만남'과 '관계'가 중요한 키워드로 대두 되고 있는 시점이다.
난 오래전부터 '인간은 본질적으로 어떤 관계를 추구하고 있을까?', '어떤 대화를 하고 싶은 걸까?', '어떤 커뮤니티에 속하고 싶어할까?'에 대한 연구를 해왔고 내가 만들고자 하는 커뮤니티의 타겟을 명료하게 설명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를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
9. '비대면 non contact 이 아니라 선택적 대면 selective contact' 이라는 표현을 읽는 순간 무릎을 쳤다.
'생각이 통하는구나!'
관계하지 않는다가 아니라 선택적으로 관계 하겠다는 것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라 자율적인 관계를 하겠다는 것
양적인 관계보다 질적인 관계를 추구한다는거다.
하지만 난 여기에서 더 세분화 해서 타겟을 정했었다.
세상에 너무 지친 나머지 지금은 그저 지극히 개인주의적인 세계에 빠져 마음에 드는 일부와 함께 하는 얕은 관계에 만족하며 성장을 포기해버린 사람들과 나의 개성이 아주 중요하지만 공동체적인 성장과 연합도 마찬가지로 중요하게 여기며 어느 한쪽도 포기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밸런스를 추구하는 사람'
더 정확히는 그 밸런스를 추구한다고 말은 하지만 행동으로는 옮겨지지 않는 사람들 말고, 추구하는 마음만큼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난 타겟으로 정하고 있었다.
10. 배움과 성장을 향한 열망이 가득한 소수의 사람들
깊은 대화와 관계를 지향하는 소수의 사람들
개인주의와 공의의 밸런스를 병적으로 고민하는 사람들
그 숫자가 아무리 소수라고 해도,
그와 반대 되는 사람들 대비 1% 밖에 안된다고 해도
그와 반대되는 1000만명 말고......
딱 그걸 원하는 10만명이 타겟이다.
온 사방에 본인들이 원하는 것이 널려 있고, 선택의 폭이 넓어서 서비스를 하는 쪽도 골치 아파하는 1000만명 말고, 원하는 것을 찾기 어려워서 계속 찾고 또 찾고 또 찾아다녀야 하는 10만명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관계의 장을 열어주고 싶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었다.
11. 나는 '어린시절부터 강제화된 수직관계 속에서 개성을 철저히 억누르며 사육 당하듯 조련 되고 있는 아이들'을 바라볼 때 마다 나의 어린시절이 생각난다.
나는 벗어나고 싶었고 깊은 고민 끝에 부모와 교사의 말을 무시해버렸다.
책 속에서 찾은 위인들의 이야기와 반대 되는 이야기는 모두 귓등으로 흘려버리자고 마음 먹었고 그 결정은 아내를 쫓아다니기로 결정한 것에 이어 내 인생에 두번째로 잘한 결정이 되었다.
(갑자기 이 시점에 분위기 깨지게 아내 이야기를 갑자기 꺼내면 어떻게 하냐고 생각했다면 당신은 분명 관계초보다.)
서두에 내 쪼대로 살면서 생겼던 에피소드 두개를 언급했지만 내가 무작정 개인주의적이었다는 것은 절대 아니었다.
난 수많은 책속의 멘토들이 이구동성으로 동일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부분들을 따르고자 했고 그것과 반대 되는 강압에 강하게 저항을 한 것 뿐이다.
물론 적을 만들지 말라는 말과 친절하라는 말도 있었지만 모두와 친구가 되려는 이가 가장 큰 악당이라는 말도 있고 관계의 거리와 내 개성을 찾는데 혼신을 다하라는 말도 있다.
그 두가지는 상황에 따라 같은 함의를 갖고 있기도 하고, 제각기 방향으로 따라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을 확실히 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12. 난 정말 많은 사회선배들을 찾아다니며 관계를 넓혔고, 정말 많은 사회후배들을 만나며 내 시간과 에너지를 나눴다.
쪼대로 한다고 해도 난 관계의 중요성을 알고 있었고 어떻게 해야 나를 찾고 우리를 찾을 수 있는지 깨닫기 위해서라도 관계의 소용돌이에 내 스스로를 내던져야만 했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어떻게 그렇게까지 누군가를 돕고, 깊이 대화 할 수 있냐는 말을 듣곤 했다.
그들은 그런 상황이 불편하고 피곤하다고 했고 난 동일한 상황이 즐거웠고 많은 배움을 얻을 수 있었다. (반면교사 포함)
난 그 차이가 '가치추구'와 '자율성'에서 온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그저 돈 벌려고 들어간 기업에서 강제적인 관계의 억압 속에서 관계를 경험하고 있는 것이지만 난 내가 찾고자 하는 것을 위해, 알고자 하는 것을 위해, 경험하고자 하는 것을 위해, 얻고자 하는 것을 위해 내 스스로를 밀어넣고 있었다.
(그들도 그 상황을 선택해서 만든거라고 볼 수 있지만, 더 깊이 들여다보면 그들은 그 선택조차도 스스로 내린 것이라고 볼 수 없다.)
13. 난 더 많은 아이들이 자율적이길 바라고, 가치추구를 하길 바라고, 스스로를 고통과 고난의 길에 밀어넣어보고, 관계의 소용돌이에 걸어들어갈 수 있는 아이들로 성장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두 아이를 언스쿨링으로 키우기 시작했고 우리 가정이 추구하는 정신과 방향성을 계속해서 이야기 했으며, 우리 가정에 관심을 기울이며 우리 가정이 적용하고 있는 프로그램을 체험해보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기 위해 '아스빌리지'라는 교육커뮤니티플랫폼을 만들었다.
그들이라면 '밸런스시커'일꺼라 생각했다.
현 교육으로부터 저항하고 있는 '이노베이터'일꺼라 생각했다. (최소한 얼리어답터)
하지만 그것이 내 착각이었음을 1년만에 여실히 깨닫게 되었고, 내가 얼마나 더 많은 배움과 경험을 필요로 하는 부족한 사람인지 통렬한 자성과 반성 속에서 아스빌리지를 분해하고 재조립 하기에 이르렀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원하는 것은 최고로 좋은 교육을 내가 직접 주는게 아니라, 최고로 좋은 교육을 남이 해주길 바란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으면서도 다시금 확인하고 싶었던 것 같다.
아니 내가 어설프게 만들어놓았던 그 판이라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들어올꺼라고 생각했던거다.
그렇게 난 1년 내내 계속 박살났고,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14. 하지만 그 1년의 경험은 내가 그동안 선명하다고 착각하고 있던 타겟을 좀 더 뾰족하게 다듬어주었고, 그 안에서 시도했던 수많은 도전 중 몇가지가 다음 스텝을 위한 씨앗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그 점에서 그간 함께 해주셨던 분들께 얼마나 감사한지 모른다.)
새 술을 새 부대에 담기 위해 오랫동안 간직하고 있던 '프리퍼 PRIPER'를 새로운 이름으로 꺼내들었고 대대적인 개편을 단행하고 있는 지금, 난 참가자들로부터 재미 있는 반응을 접하고 있다.
첫번째, '지속가능한 성장 &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를 캐치프레이즈로 하는 새로운 비전을 이야기 하는 순간 본인은 성장하기도 싫고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를 추구하지도 않는 사람들은 모두 떠났다.
두번째, 그 두가지를 간절히 원한다는 사람들이 남았고 속속들이 나타나고 있다.
세번째, 오랫동안 나를 지켜봤던 사람들과 나를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사람들 모두 이제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계시다는 거다.
네번째, 아스빌리지 때보다 더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그리고 아스빌리지에서 하고자 했던 것을 제대로 하기 위해 지금의 프리퍼가 꼭 필요한 과정이었다는 이야기를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훨씬 많다는 것에 놀라고 있다.
15. 난 세가지를 원하고 있다.
첫번째, '지속가능한 성장, 지속가능한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두번째, '자신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하고 싶을 때 일하며 기초적인 생활이 되고, 깊이 관계하고 싶은 사람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자신이 확장 시키고 싶은 영역의 배움과 만남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할 수 있게 되는 장'을 지향한다.
세번째, 가정을 이루고 있는 부모라면 그 경험을 자녀에게 확실히 전수해줄 수 있도록,
가정을 이루지 않더라도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깊이 느끼고 있으며, 건강한 커뮤니티를 추구하며 후배구성원들에게 확실하게 전수해줄 수 있도록,
'솔선수범' 하는 이들이 배우고 훈련하며 네트워킹을 하는 장을 지향한다.
16. 난 절대로 관계를 포기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영하지 않을 것이다.
끝없는 고통 속에서도 배우자와 부모와 자녀와 친구와 동료와 건강한 관계로 변화하길 갈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운영할 것이며 제아무리 소수라고 해도 그들과 함께 다음 스텝을 도모할 것이다.
17. 송길영 부사장의 책을 붙잡을 때만 해도 내가 이런 글을 이 정도 분량이나 쏟아내게 될지 전혀 알지 못했다.
내 속에 얽켜 있는 생각들을 다시 한번 정리할 수 있도록 정리해준 이 책에 무한한 감사를 전하며 지금 진행 되고 있는 사항들이 이 기준들 속에서 잘 전달 되고 있는지 계속해서 점검해나가야겠다는 각오에 절대로 그냥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더한다.
제이든 / 슈퍼제너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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