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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ihoomoon Aug 30. 2024

책 쓰기  A to Z

제1강 글쓰기 왕초보도 책을 낼 수 있습니다.

 책 쓰기가 어렵다고요? 아니에요. 책을 내는 것은 쉬운 일이에요. 글쓰기 왕초보도 책을 낼 수 있어요. 책을 내겠다고 굳게 마음만 먹는다면 누구나 책을 낼 수 있어요. 책을 내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은 단지 무엇을 '어떻게'라는 방법을 모를 뿐이에요.

 저는 스토리 창조공간 BRAND ME에서 ‘나는 작가다’라는 책 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지후 대표입니다. ‘나는 작가다’라는 책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일반인이 책을 써서 작가가 되었어요. 책을 낸 작가들은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갖고 싶다고 생각하고 찾아오는 초보 작가가 대부분입니다. 글을 못 써도, 책은 낼 수 있습니다. 무엇을 써도 책 한 권은 됩니다. 스토리 창조공간 BRAND ME에서는 많은 글쓰기 왕초보를 대상으로 책을 낼 수 있게 컨설팅을 해드렸습니다.

 


 스토리 창조공간 BRAND ME를 통해 배출된 작가는 에베레스트 등 5 대륙 최고봉을 등정한 사람으로부터 대기업 회장님, 철인 3종 경기를 하는 운동선수, 의사 선생님, 대학교수님, 스피치 강사, 국회의원 등 사회 지도자부터 일반 가정주부, 청년, 정년퇴임을 한 베이비붐 세대, 워킹 맘 등 다양한 사람이 책을 내고 작가로 데뷔하였습니다.

 스토리 창조공간 BRAND ME를 통해 책을 내고 계속 글을 써서 8권의 책을 출간한 작가도 있으며, 글쓰기 강사로 활동하는 사람도 있어요. 비트코인에 관한 책을 써서 베스트셀러 작가로 데뷔하여 유명한 유튜버를 운영하는 작가도 있습니다.

 그들 모두는 전문적으로 글을 써온 사람이 아니며, 처음 책을 내는 사람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전문 작가는 자신이 책을 쓰고 내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라 굳이 책 쓰기 강의를 듣지 않아도 책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써본 적이 없는 사람은 ‘무엇을 어떻게’를 몰라 책을 내지 못합니다. 이 책은 그런 왕초보 작가를 대상으로 알기 쉽게 구성하였습니다. 책은 누구나 낼 수 있습니다. 지금은 1인 1 책 시대입니다. 책을 쓰면 독자에서 작가로 신분이 바뀝니다. 책 쓰기에 도전해 보십시오. 스토리 창조공간 BRAND ME에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책을 쓰려면 먼저 책을 출간하고 말겠다는 강한 의지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이 강의는 강한 동기부여에서부터 시작합니다. 강한 동기는 책을 끝까지 쓰게 하는 에너지가 됩니다. 연료 없이 자동차는 달릴 수 없습니다. 강한 동기는 자동차의 연료와 같습니다.

 


 그다음에 실질적으로 책을 쓰고 출간하는 데 꼭 필요한 내용만 선별하여 구성했습니다. 책 쓰기는 힘든 노동이 아니라 재미있는 여행이 되어야 합니다. 소풍 가듯이 가벼운 마음으로 책을 쓸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이 강의는 자서전 쓰기를 위한 강의가 아니라 콘셉트 쓰기 강의 위주로 구성하였습니다. 콘셉트 책 쓰기란 어떤 주제에 자신의 스토리를 녹인 책 쓰기를 말합니다. 자서전은 자비 출간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왜냐면 일반독자에게 책이 팔리지 않기 때문에 전문출판사에서 출간을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콘셉트가 담긴 책은 출판사에서 경비를 모두 대고 작가는 인세를 받는 기획출간을 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독자가 돈을 주고 그 책을 사 보기 때문입니다. 기획출간은 출판사에서 책을 출간해 주고 전국 출판사 매대에 깔아주며, 예스 24, 인터넷 교보문고, 알리딘 등 ON-LINE 서점에도 깔아줍니다. 원고만 완성되면 누구나 기획출간이 가능합니다.

 책 쓰기 강의를 하다 보면 책을 내는 데 돈이 많이 드는 걸로 알고 찾아옵니다. 하지만 기획출간은 책을 내면 돈이 많이 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돈을 벌 수 있는 출간 방식입니다. 베스트셀러나 스테디셀러가 되면 인세만으로도 월급 외에 또 다른 수입원을 가지는 효과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쓴 책의 저작권은 자녀에게 상속도 가능합니다. 회사 생활에 지쳐 사직서를 쓰려고 마음먹었다면, 사직서 대신 책을 쓰시기를 바랍니다. 자영업을 하면서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책을 쓰십시오. 베스트셀러가 되면 사업은 자동으로 홍보가 됩니다. 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쓴 책에다 명함을 꽂아 고객에게 주십시오. 그러면 고객은 훨씬 더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취업할 때 이력서에 자신이 쓴 저서를 기재한다면, 능력 있는 인재로 인정받게 됩니다. 책을 쓰면 이 이외에도 좋은 점이 한둘이 아닙니다. 책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인생에 변곡점이 되며, 자기 경험과 지식 그리고 지혜를 사회와 공유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가족뿐만 아니라 현시대에 사는 사람과 후세에도 그 지혜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육체와 정신이 있습니다. 책을 쓰는 행위는 책 속에 자신의 정신을 담는 행위입니다. 사람은 죽으면 한 줌의 재로 돌아갑니다. 재를 허공에 뿌리면 남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책은 남습니다. 몸은 죽어도 정신은 책 속에 살아남는 효과가 있는 것입니다.

 책을 쓰라고 말하면 100가지도 넘는 책을 쓰지 못하는 이유를 말합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책을 쓸 시간이 없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교보문고에 가 보십시오. 수많은 책이 꽂혀있습니다. 그 책을 쓴 사람들은 시간이 남아도는 사람일까요? 아닙니다. 차라리 그 책을 쓴 사람은 일반적으로 더 바쁘게 사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그 사람들은 단지 책을 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진 사람입니다. 책을 내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으면 글을 쓸 시간은 자연스럽게 만들어집니다. 책을 쓰라고 하면, 글쓰기도 못 하는 내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 분량의 책을 쓸 수 있습니까? 내가 쓴 글을 누가 읽어나 주겠어요? 책은 성공한 사람만이 쓰는 것이 아닌가요? 책은 작가나 쓰지 어떻게 제가 책을 쓰겠어요. 제가 쓴 책을 출판사에서 출판해 줄까요? 이런 숱한 핑계를 댑니다. 하지만 저는 자신 있게 글쓰기 왕초보 여러분에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이 당신도 책을 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을 내는 것은 글쓰기 재능이 아니라 강한 의지입니다. 강한 의지를 가지려면 다음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 글을 잘 쓸 수 있다는 믿음

 둘째, 책 한 권의 분량을 끝낼 수 있다는 믿음

 셋째, 내가 쓴 책이 출간할 수 있다는 믿음     


  스토리 창조공간 BRAND ME 책 쓰기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책을 내고 인생의 전환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에게 책을 쓰고 출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제목을 정하고 목차를 짜고 글을 쓰고 퇴고하고 출판사와 컨택하여 출간하는 전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알려드릴 것입니다. 또한 글쓰기가 어렵다는 두려움을 깰 방법도 알려드립니다. 책 쓰기는 재능이 아니라 노력입니다. 그렇기에 누구나 노력만으로 책 출간이 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 책 한 권을 첨삭하여 출판사에 투고하는 기획출간 컨설팅을 하는데 5백만 원 정도의 금액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 것만으로 책 쓰기에서 출간까지 전 과정을 알 수 있게 구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 여러분도 책을 써서 출간할 수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브랜딩 하여 더욱 빛나게 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여러분도 작가에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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