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상만두 Dec 12. 2020

디자인은 사고의 과정

Netflix Original Documentary 'ABSTRACT' 

인테리어 디자이너 Ilse Crawford는 인간의 조건에 따라 공간을 디자인하기 시작해서 인테리어 분야를 변화시켰습니다. 감각을 사로잡는 공간과 사물을 소개하는 그녀의 목표는 이제 전 세계의 인테리어 디자인 철학을 알리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의 Abstract에서 규칙을 깨는 인테리어 디자이너의 마음속으로 들어가 이 영향력 있는 여성이 인테리어를 바라보는 새롭고 공감적인 방식을 알게 됩니다.


2016 년 Maison & Objet 박람회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된 인테리어 디자이너 Ilse Crawford.


“어떤 사람들은 실내 인테리어 디자인이 외모라고 생각하지만 저는 다르게 보입니다.”라고 런던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 하우스 중 하나인 Studioilse를 설립 한 Crawford는 말합니다. 

“우리는 삶의 87%를 건물 안에서 보내며, 실내 디자인은 우리가 느끼는 방식과 행동 방식에 실제로 영향을 미칩니다. 디자인은 단순한 시각적인 것이 아니라 사고 과정, 기술입니다. 궁극적으로 디자인은 인간다움을 향상하는 기술입니다. 삶을 담는 액자입니다.” 


의자 하나를 고르더라도 그냥 고르는 것이 아니라 장소와 고객을 치밀하게 조사하고 나서

감정이입을 하며 가구를 선택합니다. 여러 가지 고려 요소를 예를 들면 작은 설치 공간, 오픈 프레임, 쉽게

들어오고 나갈 수 있는지 같은 요소들 말이다.


WSJ 잡지 기고 편집자인 사라 메드포드는 '우리가 실내를 어떻게 경험하고 방 안에서 무엇을 느끼는지에 초점을 두어 무의식을 만족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The Sensual Home"은 각 감각을 진정시키고 향상하는 사적인 안식처를 만드는 열쇠입니다. 외부 세계의 광란의 속도에 압도되는 시각, 후각, 촉각, 미각 및 청각의 가장 중요한 선물. 별도의 장에서는 먼저 감각 자체를 살펴본 다음 빛과 공간, 에너지와 영과 같은 범주의 감각적 필요를 살펴봅니다. 


엘리스 로스톤(Alice Rawsthorn)은 1958 년 맨체스터 출생이고 영국의 디자인 비평가이자 작가입니다.  

그녀는 뉴욕타임스에서 "실내 디자인은 전통적으로 시각적인 면에만 치중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맞습니다. 기존의 실내디자인은 사람보다 디자인 그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경우가 많았죠.


오스카 페냐는 말합니다.

"일세 크로포드의 강점은 인간애와 따뜻한 마음입니다. 일세는 웰빙에 관심이 많죠. 그래서 그 공간에 있으면 편안해요."

요즘같은 집콕 시대에 꼭 필요한 개념입니다.^^


#스케치노트 #sketchnotes #제로스케치 노트 #zerosketchnotes #매튜 #Metthew #데일리저널 #dailyjournal #다이어리 #diary #기록 #recording 

이전 25화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