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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Feb 24. 2021

스팀펑크(steampunk)


스팀펑크(steampunk)란 SF, 더 좁게는 대체 역사물의 하위 장르 중 하나를 지칭한다. 20세기 산업 발전의 바탕이 되는 기술(예: 내연기관, 전기 동력) 대신, 증기기관과 같은 과거 기술이 크게 발달한 가상의 과거, 또는 그런 과거에서 발전한 가상의 현재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가상현실, 사이보그와 같은 전자·정보 기술의 영향으로 변모되는 미래를 묘사한 사이버펑크(cyberpunk)에서 사이버(cyber) 대신 증기기관의 증기(steam)를 합쳐서 만들어졌다. 1980년대부터 유행하기 시작했으며 19세기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과 유럽을 배경으로 하거나 증기기관에 의한 산업혁명 시기를 다룬 것이 많다. SF 평론가이자 번역가인 김상훈에 의하면 기존 과학소설의 건설적인 해체를 지향하던 사이버펑크 소설의 방향성을 시간축에 적용한 일종의 대체역사소설이라고도 할 수 있다. 스팀펑크라는 용어를 처음 쓴 사람은 미국의 과학소설 작가인 K. W. 지터이다. 지터는 당시의 과학 소설계를 휩쓴 사이버펑크 운동에 빗대어 "컴퓨터 대신 증기기관이 등장하는 우리 소설은 스팀펑크라고 불러야 한다"라는 농담을 했다. 현재 이 장르를 대표하는 소설가로는 지터의 동료 작가인 팀 파워즈와 제임스 P. 블레이록이 있다. 현재 스팀펑크는 SF의 하위 장르를 넘어서서 하나의 문화 ‘밈(meme)’으로 자리 잡고 있다. 게임, 영화, 애니메이션, 의복, 건축 그리고 순수 예술 분야에서 산업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의 영향은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Steampunk 페르소나는 어떤 식 으로든 정말 공감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영감이 부족해 지거나 끝내기 전에 작업하는 데 지칠 수 있습니다. Steampunk는 대부분의 품종의 의상과 함께하는 노동입니다.


신사 분들에게는 멋진 신발과 마찬가지로 코트와

조끼가 필요합니다. 물론 신발을 무시해도 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무엇보다도 귀족 복장은 매우 세련되거나 매우 고의적으로 과장된 것입니다. 중간 지점은 그것들이 엉성해 보일 뿐입니다. 귀족은 도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도구를 가지고 다니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고글, 보석 (남성용 및 여성용), 모자, 스 패트 및 기타 세련된 물건을 착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의 놀이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진지하게 노는 모습은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긴 합니다.

코스프레의 즐거움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스팀펑크스타일의 자전거입니다. 요런 스타일이 많이 나오는데 참 매력 적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본 아티스트중에 '아키라'를 그렸던 오토모 카 수히로라는 감독이 있는데요 이분이 아키라 다음 작품으로 '스팀보이'라는 작품을 만들었는데 아마 이런 영향을 많이 받은 게 분명합니다.

스팀펑크 좋아하는 덕후분들이 전 세계에 많이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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