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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상상만두 Apr 26. 2021

매력적인 60년대 스타일

1950 년대와 60 년대는 디자인, 패션, 일러스트레이션, 팝 컬처의 독특한 시대였습니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베이비 붐 세대가 경제적 호황에 힘입어 경제적 독립을 이루었으며, 유행의 소비에 

있어서 중심세력이 됨으로써 영 패션이 활발히 전개되었고, 이로써 젊은이들의 문화가 강세로 보이게 

되었습니다. 한편 시민 권리를 위한 투쟁으로 마틴 루터 킹, 휴이 뉴턴, 말콤 엑스 등의 흑인 세력의 부상과 여성의 인권이 신장되어야 한다는 주장과 함께 여성 운동이 일어 았었습니다.

또한 60년대 중반 이후에는 3C(칼라 TV, 자동차, 쿨러) 시대의 개막으로 현대적 생활이 한층 더 가까워졌다.


그 시대에 기성세대와 그 생각들에 얽매이지 않으며 자유로운 사고를 하는 젊은 이들에게 핫팬츠, 탑리스, 시스루 룩 등의 과감한 노출 패션은 미니 스커트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수용된 시대였다.

이 시대에 일어난 미니멀리즘이 제일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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