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언어의 바다를 통과해야 닿을 수 있는 섬
찰리 맥커시
질문 하나하나 문장 하나하나마다 빼놓을 게 없는 울림 있는 글입니다.
편하게 그린 그림체 덕분에 내용에 좀 더 집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의 부분만 보다가 오늘에야 구입을 하고 제대로 다 읽어 보았습니다.
저는 부분만 볼 때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책을 읽어 보면 좋은 질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찰리 맥커시가 친구들과 나눈 대화를 담은 것이라 하는데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한 질문들이 많습니다.
이다음에 크면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
넌 성공이 뭐라고 생각하니?
넌 좋아하는 말이 있니?
시간을 낭비하는 가장 쓸데없는 일이 뭐라고 생각하니?
저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네가 했던 말 중 가장 용감했던 말은 뭐니?
너 자신이 정말 강하다고 느낀 적은 언제야?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 할 이유가 있어야 해. 네가 생각하는 이유는 뭐니?
넌 나에 대해 모든 걸 알아? 그런데도 여전히 날 사랑해?
네 컵은 반이 빈 거니, 반이 찬 거니?
살면서 얻은 가장 멋진 깨달음은 뭐니?
마음이 상처 받았을 땐 어떻게 하지?
달리 또 해주고 싶은 말은 없어?
집이 항상 장소를 뜻하는 건 아니야. 그렇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 만난 재미있는 발명품.
페트병 하나지만 근사하게 잘 돌아가고 있었다. 나름 낭만이 있어 보여 좋았다.
지하철에서 비트코인 광고를 하는 시대가 되었구나.
요즘 연일 일론 머스크형이 비트코인 때문에 뉴스가 파다하던데 왠지 훅 다가온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암호화폐가 생각보다 빠르게 정착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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