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노라면
반반 라면
레시피 제공: 이문성
무엇인가 끝이 온다 싶으면 지갑은 언제나 반이 되어버린다.
비어있는것 보다 좋지만 나머지 반으로 계획을 세워야한다.
칼로리로 늘어난 지방과 씀씀이에 다이어트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면
반반씩 넣거나 줄여보자.
반반 라면을 만들어보자.
1. 준비물
라면 1/2개, 콩나물 한줌, 양배추 한줌, 양파 1.4개, 대파 1/4대, 마늘 3쪽, 고춧가루 1/2스푼, 식용유 1/3스푼, 물 2컵 반, 간장 1/2스푼, 후추 톡톡톡, 냄비, 프라이팬
2. 조리방법
01) 냄비에 물을 올리고 마늘3쪽을 다진다. 대파는 송송송 썰고, 양배추, 양파는 채썰어 준비한다.
02) 콩나물을 씻어놓고, 프라이팬을 중불에 올린 뒤 식용유 1/3스푼을 두른다.
03) 다진 마늘 반, 썰은 대파 반을 넣고 볶다가 향이 올라오면 양배추, 양파, 콩나물을 넣고 볶기 시작한다.
04) 물이 끓으면 라면 반개를 넣고 끓인다.
05) 볶던 채소 위에 간장 1/2스푼을 뿌리고 한 번 볶다가 고춧가루 1/2스푼을 넣고 볶는다.
06) 콩나물의 비린내가 느껴지지 않으면 물을 2컵 반을 넣고 물이 끓어오르면 라면스프 반을 넣는다.
07) 라면이 익으면 찬물에 행궈내어 기름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은 뒤 6번이 끓으면 3분 정도 익히다가
면을 담은 그릇에 같이 담고 마늘과 대파 남은것을 얹고 후추를 톡톡톡 뿌린다.
Tip
갖은 채소를 같이 넣어 볶아도 좋다.
면을 씻어내면 칼로리가 줄어든다. (100키로 칼로리 정도)
콩나물은 한 줌 이상 넣어도 괜찮다.
콩나물을 볶지않고 나중에 넣어도 좋다. 이 경우에는 아예 뚜껑을 열던지, 넣으면 바로 뚜껑을 닫고 조리해야 콩나물 비린내가 나지 않는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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