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과 같지만 떡이 아닌 백설기 치즈 샌드
백설기 치즈 샌드
레시피 제공: 이문성
방법은 하나가 아니라는것을 알고 있다.
가끔은 그것이 주는 단어에만 빠져 다른 방법을적용하지 않는다.
백설기가 그런 녀석인 것 같다.
떡과 같지만 또 떡과는 다른 느낌.
얼리면 퍼석해지고, 다시 찌면 쫄깃함은 줄어든다.
빵과 같은 느낌이기에 떡이 아닌 빵의 방법으로 접근한다.
백설기 치즈 샌드위치를 해먹자.
1. 준비물
백설기, 슬라이스한 치즈 1장, 설탕 1스푼, 간장 1스푼, 마늘 1쪽, 프라이팬, 식용유 2.5스푼, 물 3스푼
2. 조리방법
1) 백설기를 식빵과 같은 너비와 두께로 잘라준다. (얼었을 경우 냉장실에서 천천히 녹인다.)
2) 프라이팬에 식용유 1/2 스푼을 두르고 마늘1쪽 다진것을 볶는다.
3) 마늘향이 나면 간장1스푼, 설탕1스푼, 물 1/2스푼을 넣고 끈기가 생기도록 끓여준 다음 그릇에 담아두자.
4) 프라이팬에 식용유 1스푼을 두르고 한 면을 구워준다.
5) 약 3분정도 중불에서 익히다가 물2스푼을 팬 가장자리로 뿌리고 뚜껑을 덮어준다.
6) 약 2분정도 있다가 다시 식용유 1스푼을 뿌리고 뒷면을 구워준다.
7) 한쪽 위에 치즈를 올리고 다른 떡의 윗면에는 3번의 소스를 발라준다.
8) 두 백설기를 합친다.
Tip
조청이 있다면 설탕 대신 조청을 사용해보자.
가볍게 치즈맛만 느끼고 싶다면 소스는 만들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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