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역시식이섬유 가득한 전으로
부추전
레시피 제공: 이문성
식사를 하고도 출출하다.
어두워지는 하늘에 비라도 내릴 것 같으면 기름냄새가 그리워진다.
간단하면서도 식이섬유 가득하게 전을 부친다.
누군가는 술안주로,
누군가는 야식으로
그렇게 부추전을 해먹자.
1. 준비물
부추 썰어서 1컵 반 ~2컵, 부침가루 1컵, 물(다시마 또는 멸치 우린물도 좋음)1컵, 감자전분 1스푼, 식용유, 프라이팬, 치킨스톡 1/4 스푼
2. 조리방법
1) 부추를 씻어 먹기좋은 크기 (약 5센티)길이로 썰어준다.
2) 그릇에 부침가루 1컵, 물 1컵(육수가 없으면 치킨스톡 1/4스푼을 섞어준다), 감자전분 1스푼을 섞어준다.
3) 부추를 그릇에 같이 담아 잘 섞는다.
4)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2스푼가량 두르고 물결무늬가 생길때까지 예열한다.
5) 전을 최대한 얇게 부쳐낸다.
Tip
부칠때 뒤집개로 누르면서 부치면 더욱 평평하면서 고르게 부쳐진다.
누르면 기름이 배어나와 기름을 적게 사용할 수 있다.
간장 2스푼, 고추기름 1/4스푼, 고추가루 1/4스푼, 식초 1/4스푼, 설탕 1/3스푼을 섞어 찍어먹으면 칼칼한 맛에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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