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과하면 딸기도 과하게

딸기 타르트

딸기 타르트

레시피 제공: 이문성

사용재료:

딸기 6개, 커피랑 먹는 비스킷 6개, 달걀 1개, 바닐라우유 1/2컵. 버터 1.5스푼, 옥수수전분 2/3스푼, 설탕 1.5스푼, 냄비

재료가격: 4,000원

관찰과 현상에 대한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다. 

보면 진다. 그렇다고 안본다고 이기는건 아니지만 가끔 이긴다. 

즉 관찰에 의해 발생하는 현상이 패배라면, 안본 상태에서 결과는 슈뢰딩거의 고양이처럼 

모른다는 것인지, 뭔가 이상한 생각에 기분이 낮아진다. 

기분이 안좋으면 당분을 찾는것처럼 끝물인 딸기로 간식을 만든다. 

생각이 오버한 것 처럼 딸기를 오버해 올려본다. 

딸기 타르트를 만들자.

조리방법   

1) 과자를 잘게 부순 뒤 녹인버터 1.5스푼을 넣고 잘 섞는다.

2) 12cm너비의 용기나 틀에 넣고 냉동실에 1시간 얼린다.

3) 딸기는 꼭지를 떼고 잘 씻은뒤 물기를 말린다.

4) 설탕 1.5스푼과 노른자, 옥수수전분 2/3스푼을 섞는다.

5) 바닐라우유를 거품이 나도록 미지근하게 데운다.

6) 4번에 조금씩 넣어 섞은 뒤 점성이 생기도록 끓인다.

7) 생크림 4스푼을 휘핑한 뒤에 6을 섞어준다.

8) 만들어둔 틀에 7을 올리고 딸기를 장식한다.

Tip

이번에 사용한 크림은 디플로매트 크림으로 4~6까지 단계가 커스터드크림이며, 휘핑한 생크림을 섞으면서 디플로매트크림이 된다. 

커스터드크림에 전분의 양을 늘리고 우유대신 생크림으로 바꾸어 커스터드 푸딩을 만들수있다. 

전분 대신에 박력분 1스푼을 넣어도 된다. 노른자는 공기중에 두면 금새 막이 생기며 굳어버리기때문에 빠르게 설탕, 전분 또는 박력분과 섞어준다. 

바닐라우유 대신에 바닐리반이나 바닐라 익스트랙을 사용해도 괜찮다.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대신 사용해도 괜찮으며 이 경우 설탕의 양을 줄인다. 

커스터드크림을 식힐때는 랩을 표면에 붙여서 식혀야 껍질처럼 막이 생기지 않는다. 

슈가파우더로 장식할 경우 딸기의 표면에 물기를 제거하여야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있다면 살구잼이나 물엿등을 끓인다음 표면에 발라주어 윤기를 낼 수 있다.

과자는 곡물이 들어가있다는 다XX 는 6개,  커피랑 같이 먹는다는 로XX는 8개를 사용한다.

재료비 상세

딸기 6개 600원 

바닐라우유 1/2컵 700원 

달걀 1개 300원 

생크림 4스푼 900원 

과자 6개 600원 

버터 1.5스푼 600원 

옥수수전분 2/3스푼 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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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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