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서 발견한 센스 만점 아이디어
트렁크를 우산 거치대로 활용한 아이디어가 재미있다.
길을 쓱 지나가다 뭐지 하고 지나쳤는데 ? 저게뭐지 하면서 다시 발걸음을 돌렸다.
재미있다. 디스플레이 효과도 만점인듯 하다.
이정도 센스라면 음식도 맛이 있을것 같다.
1호선 종로3가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러 가는곳에서 본 '팔팔약국'
와 이건 쎄다.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네이밍이다.
약을 먹으면 팔팔해진다는 이미지가 팍하고 떠오른다.
아침 8시에 열어서 밤 8시에 문을 닫는다든지하면 더 대박일듯!
본 옥인오락실은 1988년 이 자리에서 시작해
2011년 5월까지 함께했었던 〈용오락실>을 기억하고,
서촌 주민들과 청소년들의 추억이 담긴 장소로서의
정신과 의미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복원되었습니다.
옥인오락실(구 용오락실) 추억있는분들 참 대단합니다.
도대체 어떤 어린시절을 사셨기에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요?
어쨌든 좋은 추억이었을것 같습니다. 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