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가 보다
산책로에 앉아 있는 비둘기들
움직이지도 않는다.
사실 너무 춥긴 한데 자전거도 다닐 텐데
좀 안쓰럽다.
바로 옆을 지나가도 본체만체
도대체 비둘기들속은 알다가도 모르겠어,
저기가 명당인가? 생각한 오늘
읽고, 쓰고, 그리고, 기록하며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