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 없이 글 잘 쓰는 비밀

Youtube@읽고 쓰는 최숲

by 상상만두


'글'도 '말'입니다.

글이 만들어진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하는 말을 시공간을 초월해서 전달하고 기록하기 위해서입니다.

말이 있고 글이 있지, 글이 있고 말이 있는 게 아니란 말이죠.



간단하게 글쓰기 실력 확인 하는 법

내가 쓴 글이 잘 쓴 글인지 궁금할 때 누군가의 피드백 없이도 쉽게 아는 방법은

내가 쓴 글을 한번 소리 내서 읽어 보는 것입니다.

내가 쓴 글을 읽었을 때 어색한 건 문장 길이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연스러워지려면 한 문장이 내가 한 호흡에 말할 수 있는 정도여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문장이 50자 이내인 게 가장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덜어내기

보통 한 문단이 끝날 때 엔터를 치실텐데요, 앞으로는 한 문장이 끝날 때마다 엔터를 쳐보세요.

워드 기준으로 한 줄에 약 50자가 들어갑니다.(10포인트 기준)

한 문장이 한 줄을 넘어갔다 그러면 한 호흡으로 읽기에 좀 긴 내용입니다.

문장을 줄여야 합니다.

문장을 줄일 때 가장 만만한 애가 항상 '부사'입니다.

일단 부사부터 빼고 보세요.

애초에 부사는 형용사나 동사의 뜻을 강조하려고 사용하는 거라 없어져도 문장의 뜻을 해치지 않습니다.



감정 숨기기

부사를 많이 사용한 문장은 감정 과잉 상태의 글이 되어 버립니다.

글을 다 쓰고 나서 부사를 하나씩 지울 때면 뭔가 안타까워 부사를 문장 속에 남겨두고 싶어 져요.

그 감정에 속아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부사 앞에서는 차가워지는 편이 좋습니다.



글쓰기 실력과 비례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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