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티엘스럽네
복합문화공간, 이태원 MTL(more than less)
위치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49길 24
커피와 디저트를 판매하면서 그와 함께 이태원의 힙한 디자이너들의 물건을 판매하는 공간이 있다해서 다녀왔습니다.
이른 오후4시에도 불구하고 17명정도되는 사람들이 공부(3명), 일(4명), 모임(10명)을 하기위해 카페에 모여있었습니다.
“오감”을 자극하는 복합문화공간
MTL에 들어오면 빵과 원두향이 가장 고객을 맞이합니다.(후각) 문 바로 앞에 원두기계를 배치한 것은 의도적인듯합니다.
주문한 디저트가 나오고 빵을 먹습니다 (미각),
주변의 디자인상품들을 보면서 (시각) 옷과 상품들을 만집니다.(촉각)
저녁에는 DJ가 와서 디제잉을 해준다고 합니다.(청각)
디자이너의 상품들이 전시되어있는데 일반 편집숍에서도 쉽게 볼수있는 느낌의 굿즈지만 뭔가 엠티엘에 속해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구매욕을 불러일으킵니다. 카페에 들어온 사람들은 주문을 하고 굿즈들을 둘러보는 것이 당연한 루트처럼 행동합니다.
방치 : 또다른 구매유도 방법
제가 있는 동안에도 실제 구매가 2-3건 이루어졌습니다. 굿즈구매를 강요하지않고 방치하다보니 고객들이 더 마음편하게 디자인상품을 구경하는 것도 한몫하는 것 같습니다. 비싼상품도 많지만 그 속에 연필과 같은 싼 상품을 배치해서 연필한자루가 3800원인데도 불구하고 진짜 싸보여서 사고 싶게 합니다
느낀점
해당공간에서 저희업계와 연결할 만한 요소는 찾지못했습니다 대신 카페로 올라오는 길에 발견한 치즈모임이 재밌어보여서 찍었습니다. 이런 비공개 모임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달의민족 배짱이모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