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세대 그리고 유튜브

대학내일 정은우 팀장님 강의

by BranU

회사에서 온라인마케팅 담당자들을 위해 강의를 준비해줬다. 각 계열사의 담당자들이 좋은 강연 두개가 잡혀있으니 평소보다 많이 왔다.


1부는 작년 T-CON에서도 인상깊은 강연을 보여주신 대학내일 팀장님이셨다. 역시 마케터는 PTT작성 능력과 발표력이 참 중요한 것같다. 나 또한 30대가 되었을 때 저 정도의 퍼포먼스를 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제 강연에서 배운 7가지 내용


1.

밀레니얼세대 20-30대가 차지하는 비중은 20%


2.

요즘엔 티비없는 거실이 유행중이라고 한다.

TV가 굳이 필요하지 않은 Y세대와 Z세대를 보여주는 거라고,,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지 아시나요?

3.

Z세대들의 마음속 질문이란다.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근무인력이 있는 팀이 연관채널AI팀일 만큼 기업의 취향저격 콘텐츠 추천에 대한 고민이 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렇기에 요즘 Z세대들사이에선 '살롱문화'가 유행중이다.


4.

2018년 12월 T-CON에서 가장 궁금했던 사항 중 하나

'40대는 왜 CGV를 가서 방탄소년단 다큐멘터리를 본거지?

아미(방탄소년단 팬)인 10대 자녀때문에 억지로 본건아닐까?'

4개월이 지나 결국 이 질문을 하게 되었다. (결국 만날 운명이었나보다)


대학내일 정은우 팀장의 답변 :

본인도 그것에 대해 궁금해서 확인했는데 CGV쪽에서 10대와 함께 결제가 이루어진 것이 높진 않았다더라.
만일 그렇다면 10대와 40대가 예매율이 비슷하거나 10대가 더 많아야하는데 40대가 더 높았다.
추측컨대 이전 자신이 팬이었던 HOT나 잭스키스로부터 나온 향수아닐까 생각한다.

5.

바카스 광고를 통해 트렌드변화를 보여준 것이 인상적이었다.

바카스 광고속에서는 꼭 누가 누군가에게 바카스를 주는 컨셉을 가지는데, 이게 시대별로 달라졌다 한다.

① 사회 선배 -> 젊은이

② 친구 -> 친구

③ 나 -> 나

난 이 트렌드변화보다 이 광고속에서 이런 인사이트를 얻어냈다는 것에 더 감동했다. 정말 많은 고민과 간구가 있었던 것 같다. 나 또한 앞으로 이런 인사이트를 도출해내는 사람이 되면 좋겠다.


6.

콘텐츠를 제작할 때 어떤 댓글이 달릴 지 예상하고 제작해라!

스브스뉴스 졔졔가 인터뷰에서 말했듯 마케터라면 시청자의 댓글을 상상하면서 작성해야한다.

이 의견에 대해 동의한다. 보통 기업에서는 내가 주고싶은 정보를 우겨넣는 식으로 진행하는데, 요즘엔 그렇게 하면 안된다. 이전 고객들은 엄마가 해준 밥을 다먹는다면 요즘의 고객들은 내가 먹고싶은 것을 만들어먹는 느낌으로 남들에게 맛없어보여도 나만이 원한다는 것에 더 매력을 느낀다. 그렇기에 그들의 반응까지 고려해야한다.


7.

2014년 12월 1일 유튜브에 콘텐츠를 송출 안하겠다던 JTBC와 SBS 등 여러 방송국들은 그말이 무색해질만큼 유튜브를 활용한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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