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niel Donghwan Ryu Jan 25. 2024

I'M BACK

다시 디자이너

이번주부터 출근을 시작하고 드디어 다시 그래픽디자이너가 됐다.


지난 1년간 일 없이 지내며 바닥을 경험하며

내 상황에 대해 내 위치에 대해 현실을 뼈저리게 직시했기에

다행히(?) 건방보단 겸손히 다시 쌓아가야 겠단 생각이 든다.


하나하나 감사히 여기며 다시 만들어가보자.


남들보다 늦었던 시작, 급하게 같은 위치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으로 업을 대하지 말고,

내가 그토록 원했던 디자인일을 다시 할 수 있음에 디자인을 즐기자.

작가의 이전글 나 T야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