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가자~!
취업과 퇴사 그리고 이직을 하며 2024년을 마무리했다.
디자이너로의 복귀, 그리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까지...
순탄하지 않았고, 많이 좌절하며 일어서기를 반복했다.
아, 지난번 글에 구직 시장에 나온 이후로의 업데이트가 없었는데,
다행히도 그리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지금의 회사에 입사했고,
벌써 3달을 채워가고 있다.
현재 프래그런스 브랜드와 코스메틱 브랜드를 운영하는 회사에서
크리에이티브팀 (이하, 디자인전팀)의 팀장으로 크리에이티트 디렉터라는 직책을 맡게 됐다.
다행히 브랜딩에 대한 니즈가 있고 실행하고자 하는 회사와 연이 닿았다.
외부의 시선이 아닌, 내부의 시선으로 문제해결을 바라보며
브랜딩을 해가야 하는 인하우스팀으로서,
좀 더 복잡하고 기민하게 얽힌 사정들과 함께 해나갈 것이 많음은 좋은 배움의 기회이다.
특히나 단순 결과물을 내놓는 것에 그치지 않고,
마케팅 영역에서의 활용을 곁에서 보며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함께 해나가야함은
더욱 더 많은 노력을 필요로 한다.
솔직히 두려운 부분도 있지만,
내 한계를 드러냄이 아닌, 극복하고 더 성장하고 싶은 욕구가 크다.
그리고 브랜드 전문가로서의 나를 시험해보고 싶다.
올해는 일복이 터진 것 같다.
더욱 내 일에 집중하고 몰입하고 싶다.
덕분에 올해 스스로의 표어가 생겼다.
"Work fucking harder, Deep fucking focus!"
모두가 같은 24시간을 사니, 좀 더 농도 짙은 시간으로 한해를 채워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