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日1文
높은 월급, 좋은 대우에 익숙해지면 거기서 벗어나는 게 점점 힘들어집니다. “좀 더, 좀 더”라고 요구하게 되고, 나아가 무섭게도 그 좋은 환경이 행여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공포와 분노를 느끼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자유로운 정신은 점차 사라지고, 인생은 공포와 불안의 지배를 받게 됩니다.
...
매달 월급이 입금되는 데에 익숙해지다보면 어느덧, 저도 모르게, 일단 돈을 벌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믿어버리게 됩니다
- 이나가키 에미코 <퇴사하겠습니다>
월급에 자신을 팔지 마라.
월급이 많은 일보다, 재미있는 일을 해야 한다.
재미있는 일을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그럴 확률이 높아진다)
적어도 재미있는 일을 하면 돈이 덜든다(덜 쓰게 된다)
재미있는데 의미까지 있다면 더 좋다.
재미가 없다면 의미있는 일이라도 되야 한다.
재미도 의미도 없는, 그저 먹고 살기 위한 일을 하고 있는가?
치열하게 고민하고 발버둥치며 하루 빨리 거기서 빠져 나오라.
언제 죽음이 닥칠지 모르는, 한번뿐인 인생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