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정원 코칭을 시작합니다~

마음가드닝의 길

제가 garden이 이름인 사람과 살기 위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의 도시로 이사와 정착한 것은 우연이 아니겠지요. 바람코치로 스스로를 명명하고 베란다 텃밭과 작은 실내 정원을 가꾸며 바람대로 바람따라 살고 있는 것도 다 의미가 있겠지요?

존경하는 어떤 분은 포항에서 오두막을 운영하시고, 또다른 성자는 광주에서 치유의 둥지를 운영하신대요~ 친애하는 어떤 코치님은 서울에서 미라클 라운지를 하신다고 하니, 저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바람정원을 운영해볼까 합니다.

생일만큼 이걸 시작하기 좋은 때는 없는 것 같아요~ㅎ

아직 정해진 건 1도 없지만요, 바라는 모습은 있어요~
1. 먼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 브런치를 통해 신청을 선착순 네 분만 받을 거예요.
2. 일정은 7월 중순 이후부터 시작될 거 같아요.
3. 신청해주시면 제가 늘 거니는 걷기명상 장소를 안내해드립니다.
4. 저와 함께 1시간 가량 걸으며 인생의 무게(또는 지금 현재의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5. 제가 좋아하는 플랜테리어 카페에서 맛난 빵과 티타임도 가지며 배도 채울 거예요~
6. 작고 소중한 미니 화분도 선물로 드립니다~
7. 일단 시작해보는 거라서, 신청해주신 네 분께는 바람정원코칭이 무료로 제공됩니다.

신청은 아래 구글폼을 통해 해주세요~
https://forms.gle/7Cu5aLh58YasvHbQ9 
우선 딱 네 분만 모십니다^^

그 이후엔?
모르겠어요~
삶이라는 게 그런거 아니겠어요?
알다가도 모를 인생이니까~ 우리 꿀리는대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