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윤지연 the dawn
Oct 15. 2021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이해해주오...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대만 바라보는지
얼마나 많은 시간을 그대와 함께 하고 싶은지... 멀리서라도...
말할 수 없는 나를 이해해주오.
얼마나 그대를 사랑하는지
얼마나 그대를 아끼고있는지
그 사랑 때문에...
다가갈 수 없는 나를 이해해주오.
나를 기억하지않기를 간절히 바래보지만
그래도 그대 앞에선 예뻐보이고싶은건... 무슨 마음인건지...
그대와 가까워지고 싶지만
막상 나에게 다가온다면
부담이 되는지...
모두 그대를 아끼기 때문에...
전해줄 수 없는 이 편지를... 전할 수 있을까~~~?!
***, 관심도 없는데 뭔가 차이는 느낌 들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