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즈음의
저녁을 정말 좋아합니다.
선선한 저녁공기와 함께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는
가을을 주제로한 영화의
배경음악처럼 느껴집니다.
청명한 하늘 덕분에
저녁에도 달은
더 밝게 빛납니다.
엇그제 이 밤 무대의
주인공이 매미였는데,
하룻만에 귀뚜라미로
바뀌었습니다.
20년간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을 해왔습니다. 그 간의 경험과 현재의 배움을 이곳에서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