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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현수 Jan 02. 2020

박스회사의 행운

씽킹브릭

지난 주말 아침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다가
박스제조 회사들   벌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집만해도 마트는 일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 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장을 봅니다. 배달할때 함께 오는 박스와 플라스틱 양이 일주일이면  키만큼 쌓이게 되죠. 뉴스를 검색해보니 틀리지 않았네요.


버려져 있던 폐광이 금광처럼 여겨지고 있다는 아래 기사의 표현이  닿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고 골판지보다  유용한 포장 수단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제지회사들의 성장세가 계속 될듯합니다.

이렇게 보면 
인생에서도 사업에서도
운이 굉장히 중요한  같습니다.
 노력없이도 해오던대로 했는데,
대박을 터트리는 제지회사들 처럼요.
저도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2020 새해 여러분들 가정에도 회사에도
운이 가득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씽킹브릭
#새해인사

제지 업계, 택배용 골판지가 살렸네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7/201906170025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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