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브릭
지난 주말 아침에 재활용 쓰레기를 버리다가
‘박스제조 회사들 돈 좀 벌겠는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희 집만해도 마트는 일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 하고 대부분 온라인으로 장을 봅니다. 배달할때 함께 오는 박스와 플라스틱 양이 일주일이면 제 키만큼 쌓이게 되죠. 뉴스를 검색해보니 틀리지 않았네요.
버려져 있던 폐광이 금광처럼 여겨지고 있다는 아래 기사의 표현이 와 닿습니다. 온라인 쇼핑의 성장세는 계속될 것이고 골판지보다 더 유용한 포장 수단이 나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제지회사들의 성장세가 계속 될듯합니다.
이렇게 보면
인생에서도 사업에서도
운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습니다.
별 노력없이도 해오던대로 했는데,
대박을 터트리는 제지회사들 처럼요.
저도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2020년 새해 여러분들 가정에도 회사에도
운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빕니다.
#씽킹브릭
#새해인사
제지 업계, 택배용 골판지가 살렸네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7/20190617002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