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브릭
‘ 이 정도면 됐지 ‘
‘ 이 정도면 충분해 ‘
‘ 나 정도면 괜찮지 ‘
‘ 나 정도만 해라 ‘
라는
마음을 갖는 순간.
생각은 딱 그 정도에서 멈추고
성장도 멈추는 것 같습니다.
반대로
이런 마음은
나를 더 키우더군요.
‘ 이 정도론 부족해 ‘
‘ 조금만 더 해보자 ‘
‘ 지금의 나로는 많이 부족해 ‘
‘ 넌 나보단 훨씬 잘해야 돼 ‘
희한합니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은 정확히 못 살피는데,
다른 사람의 잘못된 마음가짐과 태도는
귀신같이 알아챕니다.
내가 만족하면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의 눈빛은 금새 지루해집니다.
사람이 가장 성장하는 순간은
이루어 놓은 성과에 만족하는 순간이 아니라,
자신들과 사람들의 불만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만족하는 마음의 스위치를 내리고,
성장하는 마음의 엔진을 가동해야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불만이 많은 남자가 되겠습니다.
세상과 남이 아니라 나 스스로에게.
#씽킹브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