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브릭
키즈카페 창문에‘수목장’ ‘납골당’이라는단어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어제 눈을 의심했습니다.그런데 자세히 보니건너편 건물의 간판 글자였어요.생과 사의 경계가 얇은 벽 하나를 사이에 둔 것처럼아슬아슬 위태위태한 건 사실이지만,핑크빛으로 도배된 공간에서이런 장면을 목격하니기분이 참 묘하네요.#씽킹브릭
브랜드 에이전시 BRIK 대표입니다. 오랜 시간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을 해왔습니다. 그 동안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