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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현수 Mar 01. 2020

공동 운명체



가족이나 연인은 
공동체 운명체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듭니다.
요즘같은 시기에는 
가벼운 스킨쉽이라도
때론 목숨을 걸고 
해야하는 일일테니.

죽이느니 살리느니
못살겠다고 싸울 때도 있지만,
결국 내 옆에 남는 건
가족과 연인이 아니겠습니까.

언제 바이러스를 
나눌 각오 정도는 하는.

#씽킹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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