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우현수 Apr 07. 2020

끊임없는 밀려오는

끊이없이 밀려오는 파도는 
끊이지 않고 밀려드는 
일 같기도하고
걱정 같기도 하고
사는 즐거움 같기도 하네요.

끊임이 없다는 건
어쨌든 살아 있다는 증거니까.


파도처럼 끊임없이
밀려오지만 

파도 파도
나오지 않을 진주를 찾아 

살아가는 게
삶이 아닐까란 상상을
잠깐해봤습니다.


#씽킹브릭

#출장길 #파도 #물멍


매거진의 이전글 있을 때 잘 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