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관계의 경험이 쌓일수록
있는 그대로, 말한 그대로, 보는 그대로를
받아 들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렇게 했을 때 손해를 많이 봤기
때문일까요?
나이가 들수록
왜 이렇게 순수하게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는 걸까요.

생각해보면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순수하게 행했던 경우에
결과가 훨씬 좋은 경우가 많았는데 말이죠.

백번의 좋은 경험보다
한번의 좋지 않는 경험이
더 강렬하기 때문이기 때문일겁니다.

그런데
순수하게 받아 들였는데
그 의도가 순수하지 않는 사람이었다면
그 관계는 애초에 가망없을 일일겁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라도 기본적인 태도를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수함보다 큰 힘을 가진 건 세상에 없으니까요.

#매거진브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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