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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현수 Feb 24. 2023

낯설게 그리고  모나게

날선(X) 못난(X)




작은 브랜드가 추구해야할 방향은

큰 브랜드들과는 달라야합니다.


잔잔한 물결같은 찰랑거림만으론

반향을 일으키기 어렵죠.


뭔가 인상적이고 기억될만한

파도가 쳐야 그 파도를

탈 기회를 얻습니다.


제품과 서비스가 가진

성능이든, 가격이든,

감성이든, 디자인이든,

소문이든,


어떤 하나라도

고객의 머리 속에 인상적으로

남을만한 낯설고 모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해야합니다.


그렇게 일단

기억에 남고, 마음에 새겨져야 비로소

우리 브랜드를 설명할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본이 충분하고 인력이 충분하고

시간이 충분한 브랜드라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 않는 브랜드라면


기존 브랜드들과 비교해서

낯설게 하는 방법은 뭘까?

모나게 보이는 방법은 뭘까?를


계속 고민해봐야 합니다.


그 고민에 대한 답이

고객들이 계속해서 우리를 찾는

뾰족하지만 매력적인

이유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브랜드생각백과




일인 회사를 낯설게 모나게 운영한

5년의 노하우를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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