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면 자신이 필요했던 인맥은 실력이 쌓이면 자연스레 따라 쌓이기 마련이더라고요. 인맥을 따를 게 아니라, 실력을 따라야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학생 때는 몰라도 사회 생활에선 실력만큼 중요한 것도 없습니다. 생계를 책임지기도하고, 자아실현의 도구이기도 한 내 일에 대한 실력은 곧 나를 증명하는 수단이기 때문입니다. 실력이 좋으면 따르는 사람(팔로워)이 많아지고, 실력이 부족하면 따르던 사람도 금방 떠나가는 게 냉정한 현실이죠. 끊임없이 실력을 갈고 닦아야하는 이유입니다.
믿을 건 실력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오늘도 한단계 끌어 올리기 위해 고군분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