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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인간
#회색인간
초기 베르나르 작가의 책을 읽었을 때와 마찬가지로 경탄하며 읽었다. 어쩌면 요즘의 베르나르 작가 보다는 훨씬 놀라운 상상의 스펙트럼을 가진 작가님이 아닌가 싶기도. 계속 빠르게 경탄하고 경탄하고 경탄하며 읽었다.
저항없이 누구나 페이지 터너로 만드는 책이지 싶다. 책태기 혹은 제도권 글에 지쳤다면 이 책이 올바른 처방이 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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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을 순환시켜야 한단 말입니다! 순환! 순환! 순환!
[브로북스] 출판사 운영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