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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로 Mar 28. 2024

사랑하고, 나누고, 떠나자.

시간이 멈추는 찻집

#시간이멈추는찻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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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 세계가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된다면 우리는 사랑하며 살아야 한다. 사랑하지 않으면 그것들을 다시 되돌리기란 쉬운 일이 아니니까. 사랑하자. 나누자. 그래야 떠날 수 있다. 떠날 때 잘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승자다. 


처음으로 차를 같이 마신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다.

두 번 차를 같이 마신 사람은 귀한 손님이 된다.

세 번 차를 같이 마신 사람은 가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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