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팀이 엄선한 작가들의 특별한 연재
위클리 매거진은 브런치팀이 엄선한 작가들이 매주 같은 요일마다 글을 발행하는 연재 매거진입니다.
좋은 글의 연결을 넘어, 정기적 연재를 통한 완성도 있는 '작품'을 선보이는 <위클리 매거진>을 소개합니다.
1. 브런치팀이 엄선한 작가
스웨덴에 거주 중인 PD-교사 부부의 스웨덴 교육 이야기
등등 글쓰기를 소명으로 선택한 프로 작가와 전문 영역에서 활동 중인 브런치 작가들이 한 공간에서 연재를 합니다. 메시지가 분명하고 개성이 있는 작가, 참신한 주제를 다루거나 독특한 시선이 담겨 있는 작품들을 브런치팀에서 신중하게 검토하여 소개합니다.
2. 출판을 염두에 둔 완성도 있는 작품
위클리 매거진 작품들은 연재 전후로 <브런치 파트너 출판사>에서 출판 계약을 검토합니다. 출간을 목표로 연재하거나, 출판 계약을 맺은 작품들로 라인업이 구성되어 완성도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출간 계약 후 출판사와 함께 연재는 작품에 대해서는 책이 나오기 전에 예약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3. 매주 같은 요일에 정기 발행
마음에 쏙 드는 작품을 만나더라도 발행주기가 길어지거나 불규칙한 경우 흐름을 놓치기 쉽습니다. 위클리 매거진은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매주 정해진 요일에 글을 발행하며, 작품의 연속적이고 정기적 소비를 위한 장치들을 마련하였습니다. 드라마를 시청하듯, 웹툰을 보듯 이제는 매주 그 요일에 브런치를 감상하세요.
4. 매거진 소개와 목차 그리고 완결
작품의 '소개'와 '목차'를 먼저 보여드립니다. 작가가 어떤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연재를 하는지에 대해서 미리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완결과 분량을 미리 안내함으로써 앞으로 어떤 내용이 연재될지 기대감을 불어넣고, 결론과 맺음이 있는 한 권의 책처럼 다가가고자 합니다.
위클리 매거진 연재 신청을 잠시 쉬어갑니다.
위클리 매거진 연재 신청은 2019년 2월 27일 수요일까지 가능합니다.
브런치에서 좋은 활동을 보여주신 소수의 작가님 뿐만 아니라 더 많은 작가님들께 폭넓은 기회를 연결하기 위한 방식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시점에 다시 브런치팀 공지로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브런치는 앞으로도 작가님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많은 독자분들에게 영감과 감동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