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X 트레바리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브런치는 좋은 글이 가지는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글을 매개로 시작된 좋은 영향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일이 브런치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긴 고민 끝에 지난해 '제안하기'를 선보였고,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다양한 기회의 연결이 이루어졌습니다. 이제 브런치는 보다 특별한 기회의 길을 열고자 브런치 작가님들의 선한 영향력에 공감하는 브랜드와 손을 잡기로 했습니다.
좋은 글을 쓰는 브런치 작가와
좋은 뜻을 가진 브랜드의 만남
긴 호흡으로 써 내려간 정제된 텍스트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가운데, 브런치 같은 플랫폼이 있어서 늘 다행이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앞으로 트레바리와 브런치의 협업을 통해 더 좋은 텍스트 콘텐츠의 생산, 그를 기반으로 한 소통이 더 많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 트레바리 대표 윤수영
13명의 브런치 작가님이
트레바리 클럽장으로 합류합니다
트레바리는 독서모임 기반 커뮤니티 서비스입니다. '세상을 더 지적으로, 사람들을 더 친하게'라는 비전 아래 5천여 명에 가까운 멤버가 활동하고 있으며, 각 분야 전문가인 클럽장이 운영하는 독서모임으로 특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트레바리 클럽장이 된 브런치 작가님들 또한 저마다의 전문 분야에서 키워온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가지고 있습니다. 클럽장과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독서모임에서 인사이트 교류의 값진 시간을 기대해 봅니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브런치 작가님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골목길 경제학자(모종린) 작가님의 - 골목길 경제학
김형석 작가님의 - 직장인
민용준 작가님의 - 천일영화
박창선 작가님의 - 폭풍브랜딩!
배은지 작가님의 - 어떤 기획
브랜드보이(안성은) 작가님의 - 팔리는 브랜드
손현 작가님의 - 그 인터뷰
신상철 작가님의 - 머구모(머니맨 구독자 모임)
장영학 작가님의 - 조직의 쓴맛
차우진 작가님의 - K-POP 인사이트
Mihee Kim(김미희) 작가님의 - 스타트업 성장을 위한 극약 처방소
Minji Kim 김민지 작가님의 - 차이나 스토리, 차이나 스토리-첫금
Somewon(윤성원) 작가님의 - 디지털콘텐츠+비즈니스
- 한 시즌 4개월 동안 월 1회씩, 네 번 모입니다
- 책을 읽고 400자 이상의 독후감을 씁니다
- 함께 모여서 읽은 책을 바탕으로 토론합니다
- 취향과 관심사, 그리고 가치관을 공유하며 친해집니다
* 4월 30일 자정, 5~8월 시즌 모집이 마감됩니다.
* 트레바리에서 모집 중인 전체 모임 둘러보기 link
2019년 브런치는 트레바리와 같이 좋은 뜻을 가진 브랜드와 의미 있는 협업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 많은 브런치 작가님들에게 보다 특별한 기회가 연결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