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X 교보문고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 교보문고 광화문점 주소입니다. 대형서점부터 동네 책방, 온라인까지 크고 작은 서점들이 우리 일상에 가까워졌지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서점이 무엇이냐 묻는다면 대답은 여전히, 서울 한복판에 있는 교보문고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그곳에는 글 쓰는 이들의 꿈이 모입니다. 그 꿈을 모아 브런치가 교보문고와 만났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서점,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브런치 작가의 작품을 전시합니다. 제6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가 10인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좋은 글을 쓰는 브런치 작가와
좋은 뜻을 가진 브랜드의 만남
여섯 번째 이야기
- 교보문고 -
제6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수상작 발표 후 6개월이 흘렀습니다. 브런치에서 발견된 원석이 어떤 책이 되어 나왔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응원해 주세요. 대한민국 대표 작가로 거듭날지도 모를 새로운 작가의 탄생을.
새로운 작가들이 온다
<제6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10인의 수상자 展>
- 장소: 교보문고 광화문점
- 기간: 2019년 9월 3일 ~ 9월 30일
전시 방문 인증을 하면 10명을 추첨하여 10인의 작가 친필 사인 10종 SET를 증정합니다.
참여 기간:
~ 2019년 9월 30일(월)까지
참여 방법:
1) 개인 SNS에 <제6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 10인의 수상자 展> 방문 인증 게시물을 올려 주세요.
2) 해시태그 #카카오브런치 #교보문고 #(책 제목)을 입력해 주세요. 전체공개도 필수입니다.
결과 발표:
10월 첫 주, 당첨자의 SNS로 교보문고에서 개별 연락드립니다.
강이슬
『안 느끼한 산문집』 (원작: 안 느끼한 산문집)
강재상(Alex)・이복연(Daniel)
『일의 기본기: 일 잘하는 사람이 지키는 99가지』 (원작: 슬직살롱 슬기로운 직장생활)
김경욱(경욱)
『이렇게 된 이상 마트로 간다』 (원작: 소상공인 탈선일기)
노정석 (라디안)
『삼파장 형광등 아래서』 (원작: 고등학생 A의 기록들)
비오
『커피 오리진: 커피에 의지해 살아간 역사』 - 9월 중 출간 (원작: 커피여정)
손화신
『아이라는 근사한 태도로』 (원작: 어른 안 하겠습니다)
이민규
『나는 뉴욕의 초보 검사입니다』 (원작: 법전 너머의 현실 세상)
이현진 (이현진 쓰는 아도르)
『싹싹하진 않아도 충분히 잘 하고 있습니다』 (원작: 삼십대 싹싹하지 말자)
장혜진 (삶은 고구마)
『이민 가면 행복하냐고 묻는 당신에게: 토론토에서』 (원작: 이민가면 행복한가요)
그리고 브런치는 또 다른 새로운 작가를 맞이하려 합니다. 2019년 10월 중순, 제7회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를 통해 자세한 소식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작가의 서랍에 담아둔 글이 있다면 미리 꺼내어 주세요. 다음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