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스토리 서비스명 변경 및 Story 통합 브랜드 안내
브런치의 새 이름,
‘브런치스토리’를 소개합니다.
8년 전, 빵 한 조각도 근사하게 나오는 브런치처럼 작가님들의 시선이 담긴 글을 아름답게 담아내고자 브런치(Brunch)를 시작하였습니다. 그 마음 변함없이, ‘브런치스토리(Brunch Story)’라는 새 이름을 안고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을 넘어서고자 합니다. 작가님들의 가치 있는 이야기를 보다 힘 있게 세상에 전할 수 있도록 브런치스토리의 여정을 응원해 주세요!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시대, 우리는 소소한 일상부터 깊이 있는 정보까지 끊임없이 글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그리고 저마다의 이야기는 각각의 매력을 담아내는 그릇을 만날 때 더욱 가치가 드러나는 법이죠.
일상 그대로 간직하고 싶은 이야기는 카카오스토리, 모두에게 전하고 싶은 유용한 이야기는 티스토리, 그리고 작품이 되는 이야기는 브런치스토리에 담깁니다. 이 3개의 글쓰기 서비스는 이제 ‘Story’라는 이름으로 모여 한 발 더 나아가고자 합니다. 세상 모든 이야기가 더 넓은 세상과 연결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서요.
Story 가족이 되며 달라진 브런치스토리의 로고와 심볼을 소개합니다.
새 로고와 심볼에서 기존과 다른 굵은 선 하나를 발견하셨나요? 이야기를 글로 담아낼 때 가지런한 선에 맞춰 쓰고, 그 글 속 중요한 문장을 발견할 때도 밑줄을 긋는데요. 이야기에 가치를 더하는 밑줄을 시각적 요소로 활용하여 새롭게 표현하였습니다. 이야기에 가치를 더하는 브런치 작가와 그 가치를 발견하는 구독자가 함께 성장하는 공간으로 브런치스토리를 잘 가꾸어가겠습니다.
브런치스토리의 새 여정과 함께 모바일에서의 일관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고자 앱 홈 개편에 이어 모바일 웹 첫 화면도 새롭게 바뀌었습니다. 이제 모바일 웹에서도 편리하고 직관적인 메뉴, 풍성해진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는 작품과 작가를 탐색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주목받는 브런치북과 브런치 작가를 만나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공간, Story 홈이 문을 엽니다. 브런치스토리, 카카오스토리, 티스토리에서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와 창작자를 Story 홈에서 다양하게 만나보세요! 브런치스토리 상단에 있는 Story 메뉴를 통해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습니다.
새 다짐을 하기 좋은 계절, 브런치스토리의 새로운 도약을 꿈꾸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작품과 작가가 세상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브런치를 아껴주셨던 마음 그대로 브런치스토리의 앞날도 응원해 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