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by 오박사

살아가다보면 조언을 할 일이 많다

그런데 우리는 조언을 넘어 충고를 하거나

내 생각을 상대에게 주입시키려 하는 경우가 많다

조언을 구하는 상대는

이미 어느정도 답을 가지고 있을 것이나

확신이 서지않아 누군가의 의견을 듣고

판단하고 싶어 조언을 구하는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가끔 아예 그 답을 알려주려고 한다

그러면 상대는 아! 그렇구나 이렇게 해야되겠다

생각할까? 아니면 혼란만 더 커질까?

누군가 고민을 하게되면 결국 그 고민의 답도

그가 쥐고 있다

우리는 단지 그것을 제대로 들어주고

우리가 아는 한도에서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는것을 알려주면 되지

그것의 해결책까지 알려줄 필요는없다

결국 선택도 그 선택에대한 책임도 모두

그 사람의 몫이란걸 잊지말자

매거진의 이전글노력과 실천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