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맞게 늙는다는 것

by 오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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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던 중 라디오에서 배우 이영애의 광고가 나왔다.
산소 같은 여자가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그런데 여전히 아름답다
아니 오히려 엄마로서 등장한 지금이 더 아름답게 느껴졌다.
자신의 나이에 맞게 늙어가는 것은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사람들은 계속 과거를 붙잡으려 하기 때문이다.
스포트라이트를 많이 받던 배우는 더 그럴 것이다
이렇게 자신의 나이에 맞게 변해가는

사람들을 보며 나도 그렇게 늙어가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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