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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 경찰관의 그냥 잡생각
벽을 만났을 때
by
오박사
Aug 4. 2022
벽이 있다. 벽이 말을 한다. 하지만, 들으려 하진 않는다. 벽을 보고 말하다보면 첨엔 화가 난다. 그러다 점점 지쳐가고 말하길 포기한다. 벽은 내 말을 그대로 돌려보내기 때문이다. 차라리 그냥 돌려
보내기만 하면 다행이다. 듣기 싫은 벽의 말도 함께 돌아온다. 그러니 벽을 만나거든 그냥 돌아가라. 똥은 더러워서 피하지만 벽은 부딪쳐서 혼자 상처받을 수도 있기에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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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박사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경찰/강사/유튜버/배우/작가/MC/ 가슴 뛰는 삶을 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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